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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기능 중 여러 가지 기능들이 있잖아요 근데 굳이 사용하지 않은 기능도 있지만 반드시 사용해야 될 기능도 있는데요 바로 생명과 관련된 기능들입니다. 그중에서도 자신의 생명도 중요하지만 타인의 생명도 살리수 있는 전방충돌방지 보조시스템(FCA) 이 있습니다. 특히 졸음운전을 많이 하시거나 집중력이 떨어지시는 운전자분은 반드시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전방충돌 방지 보조 (FCA) 기능이란
우리가 TV 에서 자동차 안전사고 프로그램을 가끔씩 보잖아요 그중에서도 충돌사고가 의외로 많은데 이사고의 주요 원인이 부주의 또는 졸음운전이 많이 차지를 하고 있습니다.내가 졸음운전이나 실수로 타인의 생명이나 재산에 피해를 준다면 이보다 더 가슴아픈일이 있을까요 이러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자동차에는 전방충돌 방지 보조장치가 장착이 되어있는데요 차종에 따라 있을 수 있거나 없을 수 있고 있다고 해도 옵션선택일 수도 있는데 기본으로 장착되어 차종들도 있으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차량은 펠리세이드 차량인데요 준대형 SUV 차량답게 기본으로 장착이 되어있는데 혹시 중년의 아버님들 이 기능을 끄고 계신다면 빨리 기능을 활성화시키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기능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차량에는 전방감시 센서가 있습니다. 전방카메라가 있고 전방레이더가 있는데 이러한 센서가 앞에 정차되어 있는 차량 또는 오토바이 자전거등을 충돌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자동차가 강제로 제동을 시작하여 정지시키는 기능입니다.
예전에 설계를 할때 밤샘작업을 하고 제본을 하러 자동차 운행을 한 적이 있는데요 정말 졸음운전이란 게 사람의 의지대로 안 된다는 것을 처음 느껴봤습니다. 이러한 전방충돌방지 기능이 있다면 100%는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 「전방충돌방지 보조란」: 거리감지 센서가 전방차와의 거리를 인식하여 브레이크가 작동하는 시스템
● 「유익한 기능」: 앞차의 차량충돌 또는 자전거충돌 , 졸음운전 시 최소한의 안전보조 장치
● 「한계」: 보조장치로서 활용가능 하나 교통상황에 따라 작동하지 않을수 있음 기본적으로 안전운행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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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설정하는 방법 및 작동조건
요즘 나이가 들수록 기계에 대한 이해도나 조작능력이 자꾸 떨어지는 것을 느끼는데요 차량기능도 워낙 많고 또한 설정하는 방법도 다양하여 아예 포기하고 그냥 다니시는 분도 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근데 나이가 들고 모른다고 도전을 안 하시면 자꾸 포기하게 되니까 열심히 공부하시고 찾아보시고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의외로 사용법은 정말간단한데요 제차량이 펠리세이드이어서 그 기준으로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계기판에 들어가시면 스티어링 휠 오른쪽에 보시면 크루즈 컨트롤 버튼과 계기판 메뉴 설정 버튼이 있습니다. [계기판 메뉴]를 몇 번 누르시면 [사용자설정화면]으로 이동을 하게 되고 밑에보시면 여러 설정항목들이 나타나지만 그중에서 [운전자 보조] 항목을 선택하시고 [전방안전]에 들어가시면 [충돌방지 보조]와 [충돌경고] 그리고 [끄기]가 나옵니다
충돌방지 보조를 선택하시면 시스템이 켜지고 작동준비가 된 상태가 되는거예요 그러면 충돌상황에 따라 경고등이 작동하거나 브레이크가 자동작동되어 차량이 멈추게 됩니다. 그리고 충돌경보를 선택하시면 충돌상황에서 경고음만 작동이 되고 브레이크 제어는 작동하지 않으므로 운전자가 직접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야 충돌하지 않습니다.
또한 충돌방지 보조시스템의 경고 시점을 선택을 할수가 있는데요 만약 차량이 시도 때도 없이 앞차가 가까워졌다고 정지해 버리면 오히려 뒤차가 추돌하수도 있고 내가 충분히 안전거리에 맞게 제동을 할 건데 자동차가 미리 경고 및 제동을 해버릴 수도 있는데 이것을 본인의 운전패턴에 맞게 조정을 할 수가 있도록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작동법은 [사용자설정] 에서 [운전자 보조]로 들어가시고 [경고시점]에서 [보통/느리게]를 선택하시면 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보통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운행 시 차량간격을 유지하면서 운전하시고 차량정지 시 앞차와 거의 붙을 때 브레이를 밟지 마시고 미리 천천히 밟으시면 문제없이 충돌방지 보조기능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계기판 메뉴 설정버튼」 → 「사용자 설정화면」 → 「운전자 보조」 → 「전방안전」 → 「충돌방지 보조 (체크)/충돌경고/끄기」
「계기판 메뉴 설정버튼」 → 「사용자 설정화면」 → 「운전자 보조」 → 「경고시점」 → 「보통(체크)/느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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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충돌방지 보조 시스템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작동조건이 있습니다. 먼저 앞서 계기판에서 설정을 충돌방지 보조로 체크를 하셔야 하고 ESC(차체자세 제어 장치)가 켜져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차량속도가 약 10km/h 이상일때 작동을 하며 완전서행일 때는 센서가 간섭을 하지 않으니 본인이 주의를 하여 운행을 하셔야 하겠습니다. 반드시 절대로 이 기능을 100% 신뢰를 하지는 마시고 먼저 안전운행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충돌방지 보조」: 충돌상태에 따라 경보음과 브레이크가 작동됨
● 「충돌경고」: 충돌상황에서 경보음만 울리고 브레이크는 본인이 밟아야 함
● 「끄기」: 충돌상태에서 아무 작용을 하지 않음
● 「경고시점 / 보통」: 전방충돌 시 경고 및 제동을 민감하게 설정
● 「경고시점 / 느리게」: 교통상황이 한산하고 낮은 속도로만 주행 시
● 「작동조건」
- ESC(차체자세 제어 장치)가 켜져있어야 함
- 차량속도가 약 10km/h 이상일 때 작동
- 전방에 충돌이 예상되는 차가 감지가 되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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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충돌 시 경고방법 및 주의사항
전방충돌 상황이 발생되었을 때 경고 방식은 그냥 차가 마음대로 막 정지하는 것이 아니라 전방차량의 급제동이나 차간거리 부족으로 충돌이 될 것 같으면 단계별로 경고를 해주는데요 먼저 1차 경고로 계기판에 경고문이 표시되면서 경고음이 울립니다. 그러면서 일정한도까지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정해진 한도 내에서 감속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전자가 자동차를 제어하지 않으면 2차 경고가 울리면서 차량을 정지시키게 됩니다.
● 「1차경고」
- 계기판에 주의 경고문이 표시 경고음이 울림
- 일정한도까지 차량을 감속시킴
● 「2차경고」
- 계기판에 주의 경고문이 표시 경고음이 울림
- 충돌직전 브레이크가 최대로 작동
● 「차량을 정상적으로 감지하기 어려운 조건」
- 카메라가 오염이 되거나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을 경우
- 눈이나 비가 많이 오는 경우
- 전자파에 의해 간섭이 되는 경우
- 요철 또는 급경사 장애물등이 있는 경우
- 카메라가 인식하기 어려운 물체
- 역광, 반사광, 어둠 등 카메라의 시야확보가 어려운 경우
마무리
요즘 출시되는 자동차에는 기본적으로 안전 또는 생명과 관련된 기능들은 기본옵션으로 넣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혹시 본인의 자동차에 이러한 생명을 지켜주는 기능 즉 전방충돌방지 보조장치가 있는 줄도 모르시는 분이 있을 것 같아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바로 확인해 보시고 설정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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